'헝거게임' 영화사 사장 피터 강 입력2016.04.29 17:54 수정2016.04.30 00:12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할리우드 7대 메이저 영화사로 꼽히는 라이언스게이트의 영화 제작부문 사장에 한인 2세 피터 강(43·사진)이 스카우트됐다.‘공포영화의 명가’로 불리는 라이언스게이트는 ‘헝거게임’ 시리즈를 비롯해 ‘쏘우’ ‘화씨 9/11’ ‘헬보이’ ‘익스펜더블’ 등을 제작해 전 세계에 배급했다. 지난해 ‘헝거게임: 더 파이널’ 등을 선보였다.애틀랜타 출신인 강 사장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영화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리 여행 중 실종된 30대 남성…5개월 만에 발견된 곳이 지난 4월 프랑스 파리 여행 중 실종된 한국인 남성이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고 있다. 이 남성은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고 입대해 연락이 두절됐던 것으로 전해진다.30대 한국인 남성 김모씨는 지... 2 [속보] 전남 장흥 금강천 감천교 홍수경보 발령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11차례 몰카 범죄' 기상청 공무원, 퇴직금 다 받고 떠났다 1년간 11차례에 걸쳐 여성의 신체를 휴대폰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죄판결을 받은 공무원이 공무원 징계 규정에 명시된 징계 수위인 파면이 아닌 해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임은 퇴직금을 전액 지급받고 3년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