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내년 이 자리엔 '그녀'가 있을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워싱턴힐튼호텔에서 열린 임기 마지막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입을 맞추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내년 이 자리에 다른 사람이 있을 텐데 ‘그녀(She)’가 누구일지 모르겠다”고 말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대선 승리에 힘을 실어줬다.

워싱턴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