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영남대에서 한경 잡콘서트가 열렸다. 2교시 이마트와 롯데마트 인사팀장들의 특강 후 열린 생생토크에서 참석 학생들이 질문하고 있다. 대구=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지난달 29일 영남대에서 한경 잡콘서트가 열렸다. 2교시 이마트와 롯데마트 인사팀장들의 특강 후 열린 생생토크에서 참석 학생들이 질문하고 있다. 대구=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사의 대학생 취업 길잡이 ‘잡콘서트’가 지난달 29일 영남대를 찾았다. 대구·경상권 지역 대학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신(新)토익(TOEIC) 공략, 유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 비법 등 3개 주제로 열렸다. 1교시에는 김진영 대구 YBM동성로센터 강사가 10년 만에 바뀌는 신토익 대비법을 강의했다. 2교시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관계자들이 나와 두 회사의 채용 특징 및 입사 전략을 소개했다. 마지막 3교시에는 한국도로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인력공단 채용담당자와 각 회사의 영남대 출신 신입사원들이 함께 나와 관심이 커지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에 관해 이야기했다.

대구=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