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황금연휴인 5~8일을 맞이해 카드 사용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발표했다.

우선 이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은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50명에게 50만 포인트, 100명에게 5만 포인트, 5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또 주유, 항공, 철도, 고속버스, 렌터카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 포인트를 준다. 호텔 모텔 콘도 등 숙박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 포인트를, 음식점 등 요식업종에서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5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공식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서는 3만원 이상 쇼핑하면 최대 8%를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후 고객이 한번 더 쇼핑하면 최대 16%를 할인해 주는 쿠폰을 준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