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여승주)은 지역별로 선착순 맞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10개 권역에 따라 휴면 계좍고객이나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1권역(과천, 대치센트럴, 송파, 올림픽 지점)과 대구권역(거창, 문경, 범어, 성서, 영주, 영천, 포항 지점)은 오랫동안 거래를 하지 않은 고객이 주식거래를 할 경우 상품권(기프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북권역(금융플라자시청, 노원, 신촌, 이촌, 일산, 중앙 지점), 강서권역(강서, 금융플라자63, 목동, 부천, 송도IFEZ, 제주 지점, 본사 영업부), 충청권역(공주, 둔산, 천안, 청주, 타임월드, 홍성 지점), 부산권역(마린시티, 부산, 사하, 창원 지점)은 자산을 신규 예탁하는 고객에게 사은품과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각 지점별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세미나'나 영화, 한화이글스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는 '문화세미나'도 진행한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