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자 도시락' 먹고 소외 아동에게 디즈니랜드 여행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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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디즈니랜드 여행보내기’ 프로젝트를 3일부터 시작한다.
김혜자 도시락 등 GS25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상품을 구매한 후 GS&POINT를 적립하면, GS25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나만의 냉장고’에 1000원의 기부 스탬프가 생성된다.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소외 계층의 어린이 30명이 3박4일간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상품 1만원어치 이상을 구매한 사람 중에서도 10명을 선정해 가족(3인 기준) 디즈니랜드 여행 기회를 준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GS25와 고객들이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이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김혜자 도시락 등 GS25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상품을 구매한 후 GS&POINT를 적립하면, GS25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나만의 냉장고’에 1000원의 기부 스탬프가 생성된다.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소외 계층의 어린이 30명이 3박4일간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을 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쓰일 예정이다.
행사상품 1만원어치 이상을 구매한 사람 중에서도 10명을 선정해 가족(3인 기준) 디즈니랜드 여행 기회를 준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GS25와 고객들이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이번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