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5.03 18:18
수정2016.05.04 13:46
지면A35
SG골프(회장 이의범)는 중국 광둥성의 집우골프에 스크린골프 장비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지난 2일 맺었다. SG골프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중국 스크린골프 시장 개척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범 회장은 “SG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내가 아니라 해외시장”이라며 “SG골프 출범 1년 만에 해외에서 성과가 나온 만큼 앞으로 시장 공략에 더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