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화대교 고공시위로 양방향 통제…출근길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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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고공시위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에서 한 남성이 고공시위를 벌여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40대 남성이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어 도로 양방향 교통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2주 전부터 해태제과 신규상장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에어매트를 설치했으나 강풍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화대교 양방향 교통 통제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 마포구 양화대교에서 한 남성이 고공시위를 벌여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전 40대 남성이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어 도로 양방향 교통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성은 2주 전부터 해태제과 신규상장을 반대하며 시위를 벌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에어매트를 설치했으나 강풍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화대교 양방향 교통 통제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