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레이스 힐러리·트럼프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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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본선에서 맞붙을 전망이다.
트럼프가 3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사실상 당 대선후보의 지위에 올랐다.
앞서 힐러리도 일주일 전 5개 주 경선의 대승으로 민주당 대선후보로 굳어진 상황이다.
오는 6월까지 민주, 공화 각 당의 경선전이 이어지고 7월 전당대회에서 투표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하지만 이날 인디애나 주 경선을 계기로 레이스는 사실상 종료됐다는 게 현지 언론의 대체적 평가다.
클린턴과 트럼프의 본선 대결은 '아웃사이더 반란' 등 각종 이변이 속출했던 경선 레이스 못지않은 파란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트럼프가 3일(현지시간)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사실상 당 대선후보의 지위에 올랐다.
앞서 힐러리도 일주일 전 5개 주 경선의 대승으로 민주당 대선후보로 굳어진 상황이다.
오는 6월까지 민주, 공화 각 당의 경선전이 이어지고 7월 전당대회에서 투표하는 절차가 남아있다. 하지만 이날 인디애나 주 경선을 계기로 레이스는 사실상 종료됐다는 게 현지 언론의 대체적 평가다.
클린턴과 트럼프의 본선 대결은 '아웃사이더 반란' 등 각종 이변이 속출했던 경선 레이스 못지않은 파란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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