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숨겨진 베이글녀의 매력을 발산하며 래쉬가드 자태를 과시했다.

공승연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 POLE)과 함께 올 여름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 패션을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4일 선보였다.

화보 속 공승연은 탄력있는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서핑걸 패션을 소화하고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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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청량한 민트 컬러 또는 시크한 블랙 컬러 래쉬가드, 카뮤플라주 패턴의 래쉬가드 등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를 세련되게 소화하며 청순하고 섹시한 반전 매력의 핫 서머룩을 연출했다.

한편, 공승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당차고 뻔뻔한 김다해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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