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의 주파수 경매가 '쩐의 전쟁'이 될 것이란 당초의 우려와 달리 과열 경쟁 없는 '황금분할'로 끝남에 따라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CAP관계자는 “통신업종 전반 주가 흐름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주파수 경매 관련주에 관심을 두던 투자자들은 통신주 뿐 아니라 통신장비 관련주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내재가치가 확실한 종목을 찾아 집중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의 정석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라며 “투자할만한 저평가 종목을 찾았는데 자금이 부족하다면 증권사의 신용거래보다 조건이 좋은 CAP스탁론을 선택도 좋은 투자 전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파수 경매’ 관련株 비중 확대..저금리 자금으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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