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임 사장에 홍순만 전 인천 부시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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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만 전 인천시 경제부시장(사진)이 코레일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코레일 사장직은 지난 3월 최연혜 전 사장이 새누리당 비례대표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뒤 두 달가량 공석이었다.
홍 내정자는 1979년 공직에 입문(행정고시 23회)한 뒤 30여년간 철도·항공분야 업무를 맡았다. 옛 건설교통부의 철도국장과 항공기획관, 옛 국토해양부의 항공안전본부장과 교통정책실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지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
홍 내정자는 1979년 공직에 입문(행정고시 23회)한 뒤 30여년간 철도·항공분야 업무를 맡았다. 옛 건설교통부의 철도국장과 항공기획관, 옛 국토해양부의 항공안전본부장과 교통정책실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을 지냈다.
백승현 기자 arg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