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개교 111주년 '발전 공로상' 입력2016.05.05 18:07 수정2016.05.06 00:1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총장 염재호)와 고려대 교우회(회장 이학수)는 5일 고려대 본관 앞 잔디밭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김양현 삼원산업 회장, 유휘성 교우, 김윤 삼양그룹 회장, 승명호 동화그룹 회장이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를 수상했다. 왼쪽부터 유휘성 교우, 김양현 회장, 염재호 총장, 승명호 회장.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범죄 OUT' 래커 시위 촉발한 서울여대 성폭력 의혹 교수 사직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서울여대 교수가 사직했다.21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의 성폭력 의혹 당사자인 A 교수는 전날 학교 본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전날자로 사직 처리됐고 이번 학기 남은 수업은 해당 학과 다른 교... 2 깜깜한 도로서 쇳덩이 날아와 '쾅'…앞유리 와장창 '아찔' [영상+] 차도를 달리던 차량에 쇳덩이가 날아들어 차량 유리가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경기도 시흥의 한 도로에서 제보자가 탄 블랙박스 차량이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 3 "요즘 누가 공무원해요?"…인기 '뚝' 이유 물었더니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경쟁률이 2016년 53대 1에서 올해 21대 1까지 떨어진 가운데 공직사회 인기가 주는 배경에는 저임금과 악성 민원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인사혁신처가 출범 1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