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하다 소폭의 반등세를 보였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40달러 상승한 배럴당 42.45달러를 기록했다.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두바이유 가격은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으나 최근 하락 전환했다가 이날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39달러 오른 배럴당 45.01달러를 기록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0.54달러 상승한 배럴당 44.32달러로 마감했다.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로 캐나다 원유 공급이 줄 것이라는 전망과 정국이 불안한 리비아에서도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승언, 명품 쇄골 드러낸 채 섹시미 발산ㆍ이대호 연타석 홈런, 현지 언론도 대흥분 "드라마 쓸 줄 안다" 반응후끈ㆍ`엽기적인 그녀2` 4일 언론시사회 성료…유쾌한 웃음 예고ㆍ트와이스(TWICE), `CHEER UP` 가온 주간 차트 4관왕ㆍ홍수아, 무결점 미모 인증…`청순+청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