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중부 먼바다 풍랑주의보 "7일 오전까지 조업·항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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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1시를 기해 동해 중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이 해역에는 남풍 또는 남서풍이 초속 10∼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7일 오전에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있겠으니,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해역에는 남풍 또는 남서풍이 초속 10∼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다.
풍랑주의보는 7일 오전에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있겠으니, 조업이나 항해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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