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수감독, 중국리그 창춘 야타이로
이장수 전 광저우 헝다 감독(사진)이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창춘 야타이 감독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매체 신원화바오는 “창춘이 한국인 이장수 전 감독과 차기 감독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창춘은 ‘중국통’인 이 전 감독이 사령탑을 맡기를 바라고 있다”고 6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