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데이터 선택 요금제`에 1년만에 500만명이 가입했습니다.KT는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들을 분석한 결과 요금제 변경만으로 연간 1,725억원의 가계통신비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데이터 선택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만 선택하면 모든 요금 구간에서 음성통화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입니다.KT는 20대 초반을 위한 `Y24`요금제, LTE와 GIGA WiFi를 함께 제공하는 `GiGA WiFi 요금제`등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토막살인 조성호,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보니 "멀쩡하게 생겨서는.."ㆍ인천공항 활주로서 항공기 두대 아찔한 충돌 위기..무슨 일?ㆍ이청용 벌금 징계, 굴욕? 후폭풍? ‘결별’로 가게 될까 ‘관심’ㆍ박보검 아이린, “이런 MC 조합 돋보여”...둘 궁합 완벽해!ㆍ교제男이 친딸 성폭행 하도록 도와준 ‘인면수심’ 母 ‘징역 9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