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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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강원 원주시에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최문순 강원지사(앞줄 오른쪽 첫 번째), 최양희 미래부 장관(두 번째), 김상헌 네이버 대표(세 번째) 등 참석자들이 혁신센터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605/AA.11657408.1.jpg)
혁신센터는 원주사무소를 중심으로 원주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업해 지역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축사에서 최 장관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축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 헬스케어 등 고부가가치 사업과 신규 창업이 촉진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는 등 성장 여건을 조성하고 질 좋은 청년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