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닥시장에서 9.44%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회사 LSK바이오파마가 글로벌 임상 3상을 준비하고 있는 위암치료제 아파티닙의 가치가 주목받으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국제 학술지 네이처리뷰에 아파티닙 리뷰가 게재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