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설 교수, 서울대 장학금 5000만원 입력2016.05.10 17:50 수정2016.05.11 05:27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병설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사진)가 영화 ‘사도’의 제작사 타이거픽쳐스로부터 받은 자문료 5000만원을 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했다.서울대 발전기금 관계자는 “정 교수가 학문적 저작권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기부했다”며 “기금은 인문학 전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학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구준엽, 故 서희원 마지막 지켰다…"키스로 작별인사" 가수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48)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마지막까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서희원의 '절친'으로 알려진 자융지는 3일 인스타그램에 "(서희원의) 소식을 듣... 2 수백억 조합비 가로채면 어쩌나…'내집마련' 좌절시키는 주택조합 범죄 [김형수의 서민 울리는 범죄들]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단톡방서 내 험담을"…법적으로 문제 없을까 [법알못] 지난해 9월 사망한 고(故)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의 직장 동료들이 고인을 제외한 카카오톡 단톡방(단체 채팅방)을 만들고 그를 모욕한 정황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오요안나의 사망 후 3개월 뒤인 지난달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