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해군에 가전제품 전달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왼쪽)는 10일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를 찾아 정호섭 해군참모총장(오른쪽)에게 5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세탁기와 청소기 165대는 해군함정과 도서지역 기지 등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영해를 안전하게 지키는 해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물품을 전달했다”며 “호국보훈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