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연세창업대상’을 제정하고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교원 창업 부문에 정형일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교수, 동문 창업 부문에 박홍관 비주얼샤워 대표, 학생 창업 부문에 김병훈 에이프릴스킨 대표와 구예림 클레프이노베이션 대표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상장과 함께 교원 및 동문 각 100만원, 학생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