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12억원을 들여 두왕동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9918㎡ 부지에 연구동과 시험생산동 등이 들어서는 뿌리산업기술지원센터를 오는 7월 착공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뿌리산업 육성과 기술개발을 맡을 지원센터는 20여종의 중대형 첨단 연구장비 등을 갖추고 2018년 7월 준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