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670억원 규모의 신한울 직원사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6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날보다 600원(4.88%) 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670억7500만원 규모의 신한울 직원사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9.0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9년 2월13일까지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