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판교 토지, 판교 창조경제밸리 2차 부지 바로 옆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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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판교F&A개발이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 인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토지를 분양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업체가 주로 들어설 예정인 판교 창조경제밸리 2차 부지와 수십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투자 가치가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에 따라 그린벨트 해제 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넘어가면서 수도권 일대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인근 부동산업계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약 1조5000억원을 들여 판교동 일대 43만여㎡ 부지를 500여개 첨단기업이 입주하는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와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녹지와 경계가 맞닿아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조경제밸리 건립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토지를 확보하려는 소규모 개인투자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031)701-9991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약 1조5000억원을 들여 판교동 일대 43만여㎡ 부지를 500여개 첨단기업이 입주하는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는 판교 창조경제밸리와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녹지와 경계가 맞닿아 있어 개발 호재가 풍부할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조경제밸리 건립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토지를 확보하려는 소규모 개인투자자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031)701-9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