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우리조명 대표는 우리조명 주식 1만648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대표의 우리조명 보유주식은 지난달 3700주 추가 매입과 더불어 기존 11만652주에서 12만5000주로 늘어났다. 지분도 0.5%로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최 대표의 자기주식 매입이 경영성과 개선과 주주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봤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