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원은 "급등하던 중국 철강 가격이 다시 하락하면서 포스코 주가도 조정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은 3분기까지 이어지며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연구원은 "앞으로 중국 철강 가격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포스코 주가도 단기 조정 이후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철강株 투자자 중국 내수시장 추이 살펴야…미수/신용 단점 보완한 '대환' 서비스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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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관계자는 “중국 내수 시장의 철강가격 변동 추이가 시차를 두고 국내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며 “철강주 보유 투자자는 중국 시장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권사 신용대출 이용하는 투자자는 주가 하락시 반대매매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을 때 증권사의 미수, 신용 거래의 단점을 보완한 CAP스탁론의 대환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에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는 경우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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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