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 단장, 한국인 최초 'IUVSTA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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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은 현택환 나노입자연구단 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사진)이 국제진공과학기술응용연합(IUVSTA)이 주는 최고 권위의 ‘IUVSTA 기술상’을 한국인으로는 처음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IUVSTA는 진공과학기술 분야 세계 33개국 학회 연합기구로 1998년부터 진공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과학기술자 각 1명을 IUVSTA 과학상·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해 3년마다 열리는 세계진공학술대회(IVC)에서 시상하고 있다. 현 단장은 물질 조성과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의 대량생산, 의학용 나노입자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IUVSTA 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IUVSTA와 한국진공학회(회장 강희재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 공동 주관으로 오는 8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제20회 IVC에서 열린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IUVSTA는 진공과학기술 분야 세계 33개국 학회 연합기구로 1998년부터 진공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과학기술자 각 1명을 IUVSTA 과학상·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해 3년마다 열리는 세계진공학술대회(IVC)에서 시상하고 있다. 현 단장은 물질 조성과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의 대량생산, 의학용 나노입자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IUVSTA 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IUVSTA와 한국진공학회(회장 강희재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 공동 주관으로 오는 8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제20회 IVC에서 열린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