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의 서원밸리CC(회장 최등규)가 세계 유명 골프장 네트워크인 원클럽파머어드밴티지와 11일 업무 제휴를 맺었다.

원클럽파머어드밴티지는 미국의 페블비치 등 세계 100대 골프장 21곳, 미국 남녀 프로골프투어 대회 유치 경험이 있는 골프장 30곳을 포함한 세계 명문 골프장 660여곳과 제휴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클럽 회원은 해외 명문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