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1분기 깜짝 실적에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12일 오전 9시23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날보다 2300원(4.89%) 오른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97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경동나비엔은 전날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8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19억3700만원으로 27.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22.1% 증가한 125억5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