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보 신임 사장에 고명호 전 한솔홈데코 대표 입력2016.05.12 18:13 수정2016.05.12 23:08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학·단열 필름 전문업체인 (주)상보는 12일 고명호 전 한솔홈데코 대표(사진)를 사장에 선임했다.고 신임사장은 삼성전자 인사부장을 거쳐 한솔그룹에서 인사담당 이사, 한솔개발 사장, 한솔홈데코 대표 등을 지냈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주)상보는 첨단 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경기 김포, 충남 아산, 중국 쑤저우에 생산시설이 있다.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려아연 분쟁…법원 '집중투표제' 판단에 달렸다 국민연금공단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 측이 MBK·영풍 연합에 맞서기 위해 꺼낸 집중투표제에 힘을 실어줘 다음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 회장의 방어 가능성이 커졌다. 국민연금이 최 회장 측 손을 들어... 2 中 '성장 목표' 겨우 맞췄다…"트럼프 관세 땐 4%대로" 중국 경제가 지난해 5% 성장했다. 당초 5%에 미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간신히 5%에 턱걸이하며 중국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 ‘5% 안팎’을 달성했다. 올해는 내수 부진, 인구 감소 등 ... 3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삼성전자가 올해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단기 실적뿐 아니라 근원 경쟁력 회복이 관건이란 점에서 사실상 전 임원을 대상으로 책임 경영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