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보 신임 사장에 고명호 전 한솔홈데코 대표
광학·단열 필름 전문업체인 (주)상보는 12일 고명호 전 한솔홈데코 대표(사진)를 사장에 선임했다.

고 신임사장은 삼성전자 인사부장을 거쳐 한솔그룹에서 인사담당 이사, 한솔개발 사장, 한솔홈데코 대표 등을 지냈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주)상보는 첨단 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경기 김포, 충남 아산, 중국 쑤저우에 생산시설이 있다.

이지수 기자 oneth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