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변호사는 지난달 22일 울릉읍사무소 앞에 ‘백승빈 법률사무소’를 열었다. 그동안 울릉도에는 법무사 사무소 두 곳만 있었다.
백 변호사는 부산에서 태어나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한 부산 토박이다. 올해 초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그는 “사무실을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아 법적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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