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삼일·배정혜·이숙녀 씨 세종문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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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양삼일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재단 이사장(한국문화부문), 배정혜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예술부문), 이숙녀 알재단 대표(문화다양성부문), 요셉의원(국제협력·봉사부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양 이사장은 1997년부터 남미 최대 규모의 ‘이베로아메리카 국제연극제’에서 한국 문화를 적극 알려왔다.
배 전 예술감독은 ‘유리도시’ ‘처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춤의 매력을 알려왔다. 고(故) 선우경식 원장이 세운 요셉의원은 1978년 개원한 자선 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등 60만명을 무료로 치료해왔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양 이사장은 1997년부터 남미 최대 규모의 ‘이베로아메리카 국제연극제’에서 한국 문화를 적극 알려왔다.
배 전 예술감독은 ‘유리도시’ ‘처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춤의 매력을 알려왔다. 고(故) 선우경식 원장이 세운 요셉의원은 1978년 개원한 자선 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등 60만명을 무료로 치료해왔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