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GS칼텍스의 신용등급을 12일 ‘Baa3’에서 ‘Baa2’로 한 등급 올렸다. 무디스는 부채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데다 실적도 개선되고 있어 GS칼텍스의 재무상태가 앞으로 1~2년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무디스는 GS칼텍스의 올해 영업이익률이 작년보다 높아지고, 내년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