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엔투테크놀로지와 에스티팜 등 4개사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전자부품 제조 업체로 코넥스시장에서 이전 상장할 예정이다. 에스티팜은 의약품 제조 업체다. 지난해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80억5200만원, 251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이밖에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스팩)과 케이티비기업인수목적3호가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케이비제5호스팩은 지란지교시큐리티와, 케이티비스팩3호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 합병 상장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