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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물산업 중국과 기술교류회 개최로 중국 진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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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중 합작 계약 1건, 업무협약 6건 성사
    물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중인 대귓가 중국과의 교류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6일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주축으로 한 한국기업들은 중국 강소성 이싱시에서 중국 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환경기술을 소개하고 상담을 통해 기업매칭을 추진하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한·중 플랫폼(대구환경공단, 중국이싱환보과기공업원)이 주축이 돼 작년 12월 14일 720억 원 규모의 한중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큰 성과를 냈고 후속으로 제2, 제3의 성공모델 만들기위해 대구시가 한국기업의 중국진출 지원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이번 중국 현지 교류회 추진을 위해 지난 3월 31일 대구시와 대구환경공단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38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동반진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그 결과 19개 기업이 중국 현지 기술설명회 참석의사를 표명해 중국의 환경 중심 도시인 이싱시와 한중 환경기업 간 기술교류회를 갖게 됐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한국 19개, 중국 40여 기업이 참석하고 총 70여 명의 환경기술인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고농도폐수 일일 120톤을 오존으로 처리하는 데모플랜트를 설치하는 계약을 한국의 지이환경건설과 중국의 강소박대가 체결한다.

    한국기술에 관심을 가진 중국 기업과 한중 합작 추진을 위해 환경플랜트 설계부문에 한국종합기술과 붕요그룹, 터보송풍기 관련업체인 뉴로스와 강소걸강, 침출수 농축액처리기술 업체인 포웰과 강소신기, 저류조 시공기술로 ㈜문창과 신기원, 인적교류로는 계명대와 호북이공대, 공공기관 협력으로 대구환경공단과 관운현이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또 하천정화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KC리버텍은 필립사와 6월초에 대구에서 합자회사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미 한․중 합자회사를 설립한 엔바이오컨스는 중국 산동성에 700t 퇴비화시설을 6월 계약 예정이고, 48톤 슬러지처리시설은 6월에 착공키로 했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한중 환경기업 교류 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기업이 중국 기업과 합작을 추진하여 중국 환경시장을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들을 물산업클러스터로 유치함으로써 물산업클러스터를 해외수출 전초기지로 만드는 것이 대구의 복안"이라고 밝혔다. 오경묵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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