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영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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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오는 18일 대전 둔산지점에서 중국 시장 동향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플랜업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중국 상품전략 담당인 한주성 연구위원이 강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증시 부진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국의 보험, 헬스케어, 항공·여행, IT·게임, 전기차 등 앞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군을 선정해 각 산업의 투자 포인트를 짚어보고, 실제 중국투자 상품에 가입 중인 고객들의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설명회는 이달 18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둔산지점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구체적인 참가문의는 신영증권 둔산지점(042-483-8100)으로 하면 된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