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비자를 만족시키면 세계 어디에서나 통할 수 있다’

이갑수 대표는 “국내 유통업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신상품을 빠르게 개발하는 능력을 지니게 됐다”며 “살아남은 제품 중에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을 선별해 수출하기 때문에 해외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잘 팔리는 뷰티, 의류, 스마트폰 외 품목 확대의 중요성과 글로벌 유통기업의 노하우를 만들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다.

CAP관계자는 “유통업계 CEO들이 계속해서 해외 시장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겠다는 계획을 밝힌 점에서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알 수 있다”며 “한 종목에 100% 집중투자 할 수 있는 CAP스탁론을 이용하면 레버리지 투자에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한류열풍이 한국 유통사(K쇼핑) 성장 요인..유통株 ‘100%집중투자’ 성공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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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