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침실 가구 '헬싱키' '위드'

[주목! 이 상품] 까사미아, 침실 가구 '헬싱키' '위드' 등
종합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콘셉트 가구 ‘헬싱키’(사진)와 수납성을 강화한 ‘위드’ 등 침실가구 2종을 출시했다.

헬싱키는 절제된 디자인과 최신 유행 색상을 조합해 세련미를 연출했다. 침대(89만원), 와이드 체스트(99만원), 사이드 테이블(33만원), 거울(24만원) 등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실속형 제품 위드는 편리한 수납이 특징이다. 월넛 색상은 헤드보드 하단과 측면에 마련한 선반을 수납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고 화이트 색상은 침대 하부에 서랍이 있다. 침대(49만원), 와이드 체스트(58만원), 사이드 테이블(19만9000원), 3단서랍(38만원) 등 총 5종이다.

유닉스전자, 고데기 '컬링 아이론' 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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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전자(사장 이한조)가 머리 모양을 웨이브로 만들어주는 고데기 ‘컬링 아이론’(사진) 세 종류를 내놨다. 시중에 나온 제품 중 굵기가 가장 굵은 40㎜ 지름의 ‘내추럴 컬링 아이론’을 비롯해 34㎜의 ‘볼륨 컬링 아이론’, 27㎜의 ‘엘라스틱 컬링 아이론’ 등이다. 이들 제품은 100~220도까지 총 25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손쉽게 머리 모양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용자가 실수로 조작 버튼을 눌러도 설정 온도가 유지되고, 30분 이상 미사용 시 전원이 차단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락앤락 '스포츠 물병 시리즈'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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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스테디셀러 물병인 ‘스포츠 물병 시리즈’(사진)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청명한 블루그린을 뚜껑 컬러로 채택해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꿨다. 스포츠 물병 시리즈는 물병 양쪽에 홈을 디자인해 스포츠 등 야외활동 중 편리하게 마실 수 있도록 고안했다. 격렬한 활동 중에도 음료가 새지 않도록 뚜껑에 실리콘을 삽입했다. 뚜껑은 열고 닫기 쉬운 원터치 방식이다. 입구가 좁아 운동 중에도 쉽게 마실 수 있으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트라이탄 소재를 썼다.

에이원베이비, 유모차 시트 모양 자유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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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업체인 에이원베이비는 신제품 리안 로드(사진)를 출시했다. 로드는 사용자의 선호에 따라 시트 모양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가 앞을 바라보는 일반형뿐만 아니라 아기가 누워 있는 요람형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안전성도 강화했다. 비포장길과 고르지 못한 보도블록 등에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네 바퀴 충격 완화 서스펜션과 이중 구조 안전 프레임, 28㎝ 대형 타이어 등을 갖췄다. 원터치 폴딩 시스템과 4단계 등받이 각도 등 다양한 편의기능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