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소비자 부원장보에 천경미 전 KEB하나은행 전무 입력2016.05.16 17:46 수정2016.05.17 04:05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16일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부원장보에 천경미 전 KEB하나은행 전무(사진)를 임명했다. 천 신임 부원장보는 소비자보호 관련 제도 기획과 관행 개선, 금융 교육, 분쟁조정 업무를 총괄한다. 천 신임 부원장보는 대전여상을 졸업하고 1980년 충청은행에서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상 기후에 양대 원두 모두 최고가…커피값 또 오르나 커피 원두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두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원두는 재배 조건이 까다로워 생산지가 일부 국가에 몰려 있다. 세계 1, 2위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과 베트남의 커피 생산량이 세계 생산량의 55%를 차... 2 K아이스크림 인기에…빙그레 수출 '사상 최대' 빙그레가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아이스크림 ‘메로나’와 ‘바나나맛우유’가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덕분이다. 세계 각국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 3 장바구니 품목 초저가 경쟁…대형마트 "이윤 축소도 감수"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자 대형마트들이 장바구니 대표 품목을 더 싸게 선보이는 초저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콩나물 두부 달걀 우유 라면 등 소비자들이 자주 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