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조선업 구조조정 최대 5만명 실업 입력2016.05.16 18:01 수정2016.05.17 04:20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하나금융투자는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최대 5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업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 조선업 근로자의 10~15%인 2만~3만명이 일자리를 잃고, 하도급업체를 포함하면 최대 5만명의 실업자가 생길 것이란 예상이다. 5만명이 일자리를 잃으면 실업률이 4.13%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직원 사택'용으로 샀다더니…꼼수로 세액공제 받으려다 결국 2 디즈니 이긴 '너자2'의 흥행 이유…K애니의 현주소는? [정인설의 OK기업] 3 장지호 케어닥 전무이사 "이래선 '한국판 엔비디아' 없을 것"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