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오는 7월1일부터 어린이집 0~2세반을 이용하는 영아들을 대상으로 양육수당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는 어린이집 종일반(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맞춤반(오전 9시~오후 3시+긴급보육바우처 15시간), 시간연장(야간, 휴일)에 각각 양육수당, 시간제보육,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