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새 앨범 'Good Luck', 행운 대신 뜻밖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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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가 16일 오후 'AOA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발랄한 컨셉의 새 앨범에도 불구하고 쇼케이스 현장은 눈물바다였다.
쇼케이스에 앞서 벌어진 '역사의식 논란' 때문이었다.
AOA의 설현과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OA’ 4회에서 인물 사진을 보고 답을 찾아야 하는 퀴즈에서 안중근 의사를 알지 못하고 긴또깡(김두환 일본식 표현)이라는 등 오답을 말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리더 지민은 이에 대해 "1년 만에 컴백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컴백 전에 좋지 않은 일로 많이 실망시켜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발랄한 컨셉의 새 앨범에도 불구하고 쇼케이스 현장은 눈물바다였다.
쇼케이스에 앞서 벌어진 '역사의식 논란' 때문이었다.
AOA의 설현과 지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OA’ 4회에서 인물 사진을 보고 답을 찾아야 하는 퀴즈에서 안중근 의사를 알지 못하고 긴또깡(김두환 일본식 표현)이라는 등 오답을 말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리더 지민은 이에 대해 "1년 만에 컴백이라서 많이 떨렸는데 컴백 전에 좋지 않은 일로 많이 실망시켜 드려서 정말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