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원 대표, 모교 건국대에 1억 기부 입력2016.05.17 17:37 수정2016.05.18 00:17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흥원 원일목장 대표(74·가운데)가 17일 모교 건국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건국대 축산가공학과 61학번인 조 대표는 제15·17대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낙농육우협회 부회장, UN 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2001년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난입…"판사 어딨냐" 초유의 난동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흥분한 지지자들이 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렸다. 법치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무법지대'가 된 것으로 헌정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일이다.전... 2 경찰-尹 대통령 지지자들 충돌... 부상자 속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새벽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 100여명이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해 사실상 건물을 점거했다. 이날 오전 3시께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 3 흥분한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 진입해 난동…경찰 '진압 시작'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전 3시께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 구속되자 서울서부지방법원을 둘러싸고 항의 시위를 벌이던 지지자들이 극도로 흥분, 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부리고 있다.지지자들은 법원 후문에서 경찰 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