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DIMF)이 6월24일~7월11일 열린다. 개막작은 영국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2011년 수상작 ‘금발이 너무해’다. 영국 오리지널 버전으로 대구에서 1주일간 공연한다. 폐막작은 프랑스 루이 15세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여인의 일대기를 그린 ‘마담 드 퐁퐈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