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이혼소송
박시연 이혼소송
배우 박시연의 이혼 소송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2012년 개봉한 영화 ‘간기남’ 출연 당시 운동 장면이다. 촬영 당시 박시연은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영화 ‘블랙스완’의 나탈리 포트만에 버금간다는 극찬을 받으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앞서 박시연은 완벽한 몸매 비결로 요가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박시연은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속에서는 파란만장한 결혼을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최고의 결혼은 평범하고 평온한 일상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나의 결혼 생활은 70~80점 정도"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