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결혼설' 배우 임수정 X, 가수 임수정 ○…동명이인 해프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임수정의 결혼은 맞다. 그러나 배우 임수정이 아닌 동명이인인 가수 시현(임수정)의 결혼이다.
18일 한 매체는 배우 임수정이 치과의사인 동갑내기 남친과 화촉을 밝힌다고 단독 보도했다.
때아닌 결혼설에 배우 임수정 측은 "남자친구도 없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취재 결과 이는 배우 임수정이 아닌 시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가수 임수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현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현이 오는 21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면서 "남편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라고 밝혔다.
시현은 지난 2010년 데뷔한 가수로 본명은 임수정이다. 호주의 명문고 노스시드니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시드니 대학교 의대 재학 중 학업을 포기하고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에 왔다. 부친은 유명 의사이자 교수인 임규성 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8일 한 매체는 배우 임수정이 치과의사인 동갑내기 남친과 화촉을 밝힌다고 단독 보도했다.
때아닌 결혼설에 배우 임수정 측은 "남자친구도 없는데 절대 아니다"라고 극구 부인했다.
취재 결과 이는 배우 임수정이 아닌 시현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가수 임수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현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시현이 오는 21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라면서 "남편은 동갑내기 치과의사"라고 밝혔다.
시현은 지난 2010년 데뷔한 가수로 본명은 임수정이다. 호주의 명문고 노스시드니여자고등학교를 졸업, 시드니 대학교 의대 재학 중 학업을 포기하고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에 왔다. 부친은 유명 의사이자 교수인 임규성 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