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로 나선 이승재 영화평론가는 이날 ‘대중문화로 배우는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특강 후에는 은퇴 고객들이 영화 ‘로마의 휴일’ 시나리오를 쓴 작가 달튼 트롬보의 실화를 다룬 영화 ‘트럼보’를 함께 감상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역사, 음악 등을 주제로 한 폭 넓은 조찬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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