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 파크는 인천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만든 해안도로를 이용해 해변 경관과 자연 친화적인 지역 특성을 활용해 조성하고 있다. 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시설 및 체육시설과 포토존, 전망대 등이 설치된다. 레일바이크, 인공암벽, 캠핑장 등 수익시설은 위탁업체를 선정하는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시사이드 파크는 영종도의 대표적인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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