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일 최고 32도…주말까지 '찜통 더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주말까지 서울 등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대기가 정체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햇빛 때문에 지표면 부근 공기가 지속적으로 가열되면서 30도를 넘는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18일 예보했다.
서울의 18일 낮 최고기온은 29.5도로 평년치(22.7도)를 훨씬 웃돌았다. 남부지방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넘었다. 19일과 20일엔 기온이 더 올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치솟겠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기상청은 “한반도 주변 대기가 정체돼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강한 햇빛 때문에 지표면 부근 공기가 지속적으로 가열되면서 30도를 넘는 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18일 예보했다.
서울의 18일 낮 최고기온은 29.5도로 평년치(22.7도)를 훨씬 웃돌았다. 남부지방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넘었다. 19일과 20일엔 기온이 더 올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치솟겠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